내가 본 영화
그놈 목소리
봄여름겨울
2007. 2. 10. 03:13
-오늘 영화를 봤다.. 영화 보는 내내 영화관을 감도는 침묵과 정적
그리고 가끔식 눈물 훔치는 관객들
영화가 끝나고도, 떠드는 사람 한명도 없이 조용히
상영관을 빠져 나갔다..
고 이형호 군에 대한 예의가 아니였을까....
-배우 설경구와 김남주의 연기도 인상적이였다
마지막 설경구의 방송 멘트 장면은, 설경구가 아닌 실제
극중 아버지 모습으로 보였다. 연기에 찬사를 보낸다
-공소시효 폐지에 서명 하고 왔다.
-앞으로는 절대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...